어둠의 그림자에서 해뜰날

종두득두
종두득두 · 사람들과 소통을 즐기는 사람!
2022/04/09
올해 초 1월부터 회사 사정으로 휴직을 하게 되었다.
1월~2월은 이참에 쉬어간다고 운동도 하고 책도 보고 앱테크 하면서 하루하루 재미있게 지냈다.
3월이 되자 점점 더 불안감이 느껴지고 이러다 계속
쉬게 되는건 아닌지 초조해지고 그냥 가슴이 답답해졌다. 그러다 3월말에 얼룩소를 알게 되어 여기에서
얼룩커들과 이야기 하며 답답한 마음을 좀 달랬다.
4월이 막 시작할 즈음 그동안 이력서를 넣은 회사들에서 면접 제의가 있어서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얼룩커님들 덕분에 힘든 시간을 이겨 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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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제로도 알코올 없이 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맨정신으로 하는 대화가 진짜 되야죠. 저는 취중진담 용기 없어서 싫어합니다. 얼룩커 여러분 편안하게 이곳에서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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