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애정하는 샬롬자유교육공동체의 3학기 교육과정인 테마기행 비용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이 지난 주 토요일(8/17)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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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날 초록리본도서관에서 제2회 모기영과 함께 하는 제2회 러빙핸즈청소년영화제가 있어서 티켓만 구입을 하고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후원한 금액에 상당하는 쑤세미세트와 쿠키 그리고 최근에 샬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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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도 선물이지만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감사편지는 그냥 가슴 뭉클하면서도 이미 훌륭한 청소년이며 앞으로도 얼마나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로 자라날지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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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기에 서로 충분히 사랑하고, 뛰어 놀고, 여행하고, 운동하고 서로 돌아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