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9

@mare8099 여론재판을 불러온 역작용들이 거세서 그렇게 된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계할 부분과 밀고나갈 부분을 구분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mare8099 ·
2023/03/19

인터넷의 개방성이 음지에서 자행되던 야만을 수면 위로 드러내게 한다는 점에서 분명 그 순기능을 부인할 수 없겠으나, 다른 한편 법치 아래 그 행동의 무게감에 맞게 단죄돼야 할 것들이 인터넷이나 미디어에 의해 여론재판으로 선행되는 것들이 마냥 좋은 것인지 심사숙고해야 봐야 할 대목인 듯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8

@이동영 사과하면 잘못을 인정하는 거고, 버티면 법적 수단으로 방어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유전자 자체에 사과가 안들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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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피해자가 용서를 구걸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요. 피해자들은 대부분 원하는 것이 진심어린 사과인데 가해자들은 그게 그렇게 힘든가 봅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5

@이동영 온라인 왕따가 요즘 주된 추세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달라진 문화와 세태들이 나쁜쪽을 꼭 포함하는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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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물리적 폭력 뿐 아니라 요새 아이들의 온라인 sns 단체방 에서의 따돌림 왕따도 심각한거 같습니다. 아직 이슈화 되지는 않았지만 학교에서 많이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순기능 보다 악한 기능들이 더 발전하는거 같네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4

@칭징저 감사합니다. 

칭징저 ·
2023/03/14

정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저도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보며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3

@rebecca.ch 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현실이 더 냉혹한 법이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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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정말 저럴 수가 있을까 하다가… 실제로는 더한 일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인기 드라마에서 끝나는게 아닌 몇몇의 학폭가해자들이라도 스스로를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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