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저는 처음에 원추리가 난초 혹은 붓꽃이파리 비슷해서 헷갈렸어요. 이젠 알지만.
원추리가 맞다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서 물에 30분 담갔다가 헹궈내고
꾹 짜서, 시금치나물 무치듯해도 맛있고 된장에 무쳐도 맛있고
국을 끓여도 맛이 좋아요. 요즘 먹는 봄나물은 거의 모두~ 왕창 맛이 좋거니와 보약이기도 합니다.
원추리나물요리는 정보도 많아 골라서 취향에 맞게 해드실 수 있어요~ :)
@진영 저는 처음에 원추리가 난초 혹은 붓꽃이파리 비슷해서 헷갈렸어요. 이젠 알지만.
원추리가 맞다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서 물에 30분 담갔다가 헹궈내고
꾹 짜서, 시금치나물 무치듯해도 맛있고 된장에 무쳐도 맛있고
국을 끓여도 맛이 좋아요. 요즘 먹는 봄나물은 거의 모두~ 왕창 맛이 좋거니와 보약이기도 합니다.
원추리나물요리는 정보도 많아 골라서 취향에 맞게 해드실 수 있어요~ :)
감사해요.
댓글은 사진을 못 올려서리...
함 보여드리면 좋겠는데.
@진영
저는 처음에 원추리가 난초 혹은 붓꽃이파리 비슷해서 헷갈렸어요. 이젠 알지만.
원추리가 맞다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서 물에 30분 담갔다가 헹궈내고
꾹 짜서, 시금치나물 무치듯해도 맛있고 된장에 무쳐도 맛있고
국을 끓여도 맛이 좋아요. 요즘 먹는 봄나물은 거의 모두~ 왕창 맛이 좋거니와 보약이기도 합니다.
원추리나물요리는 정보도 많아 골라서 취향에 맞게 해드실 수 있어요~ :)
저기 원추리라는 것과 너무 비슷한게 길섶에 많이 있던데... 맞나 몰라서 몇 닢 뜯어와 봤거든요.
맞다면 어떻게 해 먹나요? 데쳐서 양념하나요. 다른 나물처럼?
@콩사탕나무
텃밭이 풍성하긴 한데 곧 풀밭으로 풍성풍성 할 것 같아요. ^^;;
@에스더 김
와, 생 취나물도 입안 가득 봄이었겠어요. 봄나물 부지런히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에스더님~ :)
@수지
그날 낮에는 엄청 더웠어요. 당장에 보이는 것들 때문에
여기저기 왔다 갔다 혼자 신이 났네요.
그러다 집에 오니
첨엔 좋았는데 국 끓이고 나물 무치려니 귀차니즘 발동이 부르르~~ ㅋㅋ
수지님, 건강하시길~ :)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싱싱한 채소를 보니 힘이 나네요. "근질거릴까".. 계속 생각나요....히히히
요즘 즤 남편도 감자랑 호박 심는다고 아들 불러내니 아들은 콧방귀만 날리네요.
언제쯤 남편과 아들이 친구처럼 지낼까유? ㅎㅎ
낮에는 덥네요. 요런 날씨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좋은 하루 되셔요. 늘 감사합니다. !!
와~ 봄나물 가득이네요.
저두 지난 주일에 교회 갔다 오다가 시골에사는 지인 집에가서 머위 따고 우리집 회단에 심어진 취나물과 무쳐 먹으니 입안 가득 봄향기였어요.
봉나물로 행복한 날 되셔요.
와 봄날의 텃밭 풍성하네요! @살구꽃 님 부자가 되셨네요^^
@똑순이
머구라고 하는 군요. 전 그 쌉싸래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것 같아요.
내 꽃 내 텃밭 아니어도 좋네요.
잠시 사용하게 해준 남편친구가 고마울 따름이지요.
평안한 밤 되시길요~ :)
전라도에서는 머위를 머구라고 합니다.
직원이 검정비닐에 가득 가져와서 된장에 묻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비를 맞고 쑥쑥 자랄것 같네요.
꽃도 부럽고 텃밭도 부럽습니다^^
감사해요.
댓글은 사진을 못 올려서리...
함 보여드리면 좋겠는데.
@진영
저는 처음에 원추리가 난초 혹은 붓꽃이파리 비슷해서 헷갈렸어요. 이젠 알지만.
원추리가 맞다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서 물에 30분 담갔다가 헹궈내고
꾹 짜서, 시금치나물 무치듯해도 맛있고 된장에 무쳐도 맛있고
국을 끓여도 맛이 좋아요. 요즘 먹는 봄나물은 거의 모두~ 왕창 맛이 좋거니와 보약이기도 합니다.
원추리나물요리는 정보도 많아 골라서 취향에 맞게 해드실 수 있어요~ :)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싱싱한 채소를 보니 힘이 나네요. "근질거릴까".. 계속 생각나요....히히히
요즘 즤 남편도 감자랑 호박 심는다고 아들 불러내니 아들은 콧방귀만 날리네요.
언제쯤 남편과 아들이 친구처럼 지낼까유? ㅎㅎ
낮에는 덥네요. 요런 날씨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좋은 하루 되셔요. 늘 감사합니다. !!
와~ 봄나물 가득이네요.
저두 지난 주일에 교회 갔다 오다가 시골에사는 지인 집에가서 머위 따고 우리집 회단에 심어진 취나물과 무쳐 먹으니 입안 가득 봄향기였어요.
봉나물로 행복한 날 되셔요.
와 봄날의 텃밭 풍성하네요! @살구꽃 님 부자가 되셨네요^^
@똑순이
머구라고 하는 군요. 전 그 쌉싸래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것 같아요.
내 꽃 내 텃밭 아니어도 좋네요.
잠시 사용하게 해준 남편친구가 고마울 따름이지요.
평안한 밤 되시길요~ :)
전라도에서는 머위를 머구라고 합니다.
직원이 검정비닐에 가득 가져와서 된장에 묻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비를 맞고 쑥쑥 자랄것 같네요.
꽃도 부럽고 텃밭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