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 마음을 내가 믿어요 - 2. 스물다섯 이전에 시집 안가면 노처녀 된대
2023/07/28
내가 피아노 배우러 다니고 하니까 어느 날, 윤옥이 엄마가 “야, 은순아! 내가 좋은 사람 중신해줄게, 너 글로 시집갈래?”이래. 그래서 친구 엄마니까 내가, “좋은 사람 있으믄 (소개)해봐요~.” 그랬어, 그냥 우스개로.
윤옥이 엄마 친정이 세동 여기야. 그러니 잘 알겠지. 거기 송씨네 집인데 아주 부~잣집이구, 작은아들이래. 대학교 행정학교 나오고. 응, 그 저기 예전엔 숭전대, 지금 한남대지. 그리구 큰아들은 연대상대 나오고. 응, 아주 아들들은 확실하게 가리키고 똑똑하니까~, 재산두 많대. 단, 홀시아버지래. 그러니까 안 데리구 살 거래, 나가 살 거래.
나 전화국에 근무하고 있는데 윤옥이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 “은순아~, 저기 오늘 나, 니 엄마랑 통화했어. 너만 나오면 돼.” 그랴~. “아니 왜요?” 그랬더니...
@클레이 곽 괜찮고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
@살구꽃 아래의 댓글이 참 부끄럽네요..1편을 읽지 않고 2편을 맨처음읽어서 은순님이 살구꽃님 이야기인줄..그렇게 읽고 댓글을 달았네요. 저런 댓글 보면 글 쓰신분들은 화가 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ㅜㅜ. 죄송하네요...요즘 얼룩소 글들을 마음을 두지 않고 읽었다는 반증이겠죠..그림이 아주 이쁩니다.
어?? 은순이가 누굴까요?? 주워들은 이웃은 아닐테고 흥미진진합니다. 좋아요만 누르고 나중에 본다고 하고 잊어버린모양입니다. 엮시 작가님 자전소설로 생각하고 읽겠습니다. 살구꽃님이 은순이라고 생각하고요 ㅋㅋ.그러면 얼에모 시작하면 참가는 하실거죠??주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예배준비도 안하고 이러고 있네요 ㅜㅜ
@살구꽃 살구꽃님~~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살구꽃님도 한 두통 하시는 구나.. 두통 녀석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데 참... 스토커같은 놈이에요...ㅎㅎㅎ
그쵸그쵸... 저도 금욜밤은 괜히 그냥 막 좋아요..ㅎㅎㅎ 저역시 직장인도 아니면서요!
토요일밤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아쿠아마린 @나철여 @연하일휘 @꼬니
마린님 두통은 좀 어떠신가요? 저두 한 두통 하는 편이라서요. 고마워요. :)
썬형님, 여독을 푸시고 거제풍경과 후기를 기다릴게요~. 생각만 해도 므훗하실 듯~ ㅋ
일휘님 담 걸린 건 괜찮나요. 혼자 부황도 뜨고,, 자세가 중요한 걸 알고도 저도 자꾸 잊어요.
꼬니님, 맛집 탐방하신다면 세동 강은순맛집도 기회되면 함 가보셔도 좋을 듯요,
모두 감사합니다. 토욜을 앞둔 금욜밤이라 괜히 좋아요. 직장인도 아니면서요~ 굿나잇입니다. ^^
글이 너무 재밌어서 다음 편도 기대돼요!!ㅎㅎㅎ
오.....처음 1편을 읽고, 2편을 읽다보니 계속 눈이 가네요!ㅎㅎㅎ다음편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오~~상큼 달콤^^
이어질 스토리에 실망 시킬 거 아니죠...결혼 <할까?..말까?> 난 '한다'에 걸었다...ㅎㅎ
보여줘 보여줘~ 들려줘요 어서어서 ~~~^&^
너무 잼나요 얼른 다음 편 기대요~~^^ ㅎㅎ
@아쿠아마린 @나철여 @연하일휘 @꼬니
마린님 두통은 좀 어떠신가요? 저두 한 두통 하는 편이라서요. 고마워요. :)
썬형님, 여독을 푸시고 거제풍경과 후기를 기다릴게요~. 생각만 해도 므훗하실 듯~ ㅋ
일휘님 담 걸린 건 괜찮나요. 혼자 부황도 뜨고,, 자세가 중요한 걸 알고도 저도 자꾸 잊어요.
꼬니님, 맛집 탐방하신다면 세동 강은순맛집도 기회되면 함 가보셔도 좋을 듯요,
모두 감사합니다. 토욜을 앞둔 금욜밤이라 괜히 좋아요. 직장인도 아니면서요~ 굿나잇입니다. ^^
@살구꽃 살구꽃님~~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살구꽃님도 한 두통 하시는 구나.. 두통 녀석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데 참... 스토커같은 놈이에요...ㅎㅎㅎ
그쵸그쵸... 저도 금욜밤은 괜히 그냥 막 좋아요..ㅎㅎㅎ 저역시 직장인도 아니면서요!
토요일밤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오.....처음 1편을 읽고, 2편을 읽다보니 계속 눈이 가네요!ㅎㅎㅎ다음편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오~~상큼 달콤^^
이어질 스토리에 실망 시킬 거 아니죠...결혼 <할까?..말까?> 난 '한다'에 걸었다...ㅎㅎ
보여줘 보여줘~ 들려줘요 어서어서 ~~~^&^
너무 잼나요 얼른 다음 편 기대요~~^^ ㅎㅎ
@살구꽃 아래의 댓글이 참 부끄럽네요..1편을 읽지 않고 2편을 맨처음읽어서 은순님이 살구꽃님 이야기인줄..그렇게 읽고 댓글을 달았네요. 저런 댓글 보면 글 쓰신분들은 화가 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ㅜㅜ. 죄송하네요...요즘 얼룩소 글들을 마음을 두지 않고 읽었다는 반증이겠죠..그림이 아주 이쁩니다.
어?? 은순이가 누굴까요?? 주워들은 이웃은 아닐테고 흥미진진합니다. 좋아요만 누르고 나중에 본다고 하고 잊어버린모양입니다. 엮시 작가님 자전소설로 생각하고 읽겠습니다. 살구꽃님이 은순이라고 생각하고요 ㅋㅋ.그러면 얼에모 시작하면 참가는 하실거죠??주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예배준비도 안하고 이러고 있네요 ㅜㅜ
글이 너무 재밌어서 다음 편도 기대돼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