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살구꽃님의 글을 보고 댓글로 간단히 몇마디 적으려고 했었다..그러다가 다시 급발진하여 이어쓰기를 하게되었다. 어쩌면 치기 일 수도 있겠고, 열등감의 발로일 수도 있겠다.
내가 살구꽃님이었다면, 난 이렇게 E에게 이야기해 주었을 것이다.
"왜!! 뭔데...내 그림이 어때서...니가 가라 유화 !! 나 오일파스텔화에서 놀란다..
니가가라 하와이..나 유성에서 그냥 그림 그릴란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영화사에 그래도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곽 경택 감독의 "친구" 에서 준석에게 동수가 한 말이다. 2001년 3월1일 개봉해서 810만명을 동원한 영화인데 지금기준으로 따지면 1700만명정도 본 것이라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봉준호 감독님의 평가가 있었다. 그것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서 말이...
내가 살구꽃님이었다면, 난 이렇게 E에게 이야기해 주었을 것이다.
"왜!! 뭔데...내 그림이 어때서...니가 가라 유화 !! 나 오일파스텔화에서 놀란다..
니가가라 하와이..나 유성에서 그냥 그림 그릴란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영화사에 그래도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곽 경택 감독의 "친구" 에서 준석에게 동수가 한 말이다. 2001년 3월1일 개봉해서 810만명을 동원한 영화인데 지금기준으로 따지면 1700만명정도 본 것이라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봉준호 감독님의 평가가 있었다. 그것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서 말이...
@나철여 이쁘게 봐주셔서 엉뚱한거죠..젊은 친구들이 보면 주책일지도...
@클레이 곽 엉뚱한 상상력 짱~ 예욤...😛
@나철여 동수가 ...그 유명한 한 동수가 부회장님 아드님 ?? 부산을 주름잡던 그 동수가요?? 이룬...다른 동수겠죠...ㅋㅋㅋ 얼룩소 신춘문예!! 줄여서 얼룩문예!! 당선작은 얼룩배기상 , 가작은 젖소상 !!
@살구꽃 얼룩소 신춘문예 기발한 상상...
아니 곧 그럴지도 모르죵~~~^&^
@클레이 곽 님 "니가가라 하와이.." 잘했소~~
참고로 동수는 울아들 이름인데 깜놀...ㅋㅋ
@살구꽃 여긴 그래도 비가 조금옵니다. 머리가 드겁다가도 하늘이 흐려져서 식혀주고 비가 내리닌 아침에는 오랫만에 에어컨도 틀지 않고 지냈습니다.
클님의 급발진에 쾌감이 마구~, 제가 하고 싶은 말씀 다 해주셨네요.
왜 유화여야만 하는지,,, 유화여야만 하는 게 있긴 할 것 같습니다. 재료의 한계라는 게 있으니까요. 인정하는데, 그 찌지부리하다는 말을 듣는 순간, 내가 찌지부리한? 이런 생각이~ ㅋ 평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봐요. ㅜ
얼룩소신춘문예! 만약 이 공모를 한다면 얼룩소에 진입하는 사람들이 마구마구 몰려오겠죠.
계신곳 날씨는 어떤가요. 여기는 외출이 두렵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요~ :)
살구꽃님 글을 읽으면서도 드라마의 한 장면이 그려져서 웃었는데
클레이곽님 글은 글 제목만 보고도 웃음이 나와서 웃고 갑니다~ 두분다 너무 글로 잘 표현하셔서 화난 장면도 그냥 한편의 드라마 같네요 ^^
@살구꽃 얼룩소 신춘문예 기발한 상상...
아니 곧 그럴지도 모르죵~~~^&^
살구꽃님 글을 읽으면서도 드라마의 한 장면이 그려져서 웃었는데
클레이곽님 글은 글 제목만 보고도 웃음이 나와서 웃고 갑니다~ 두분다 너무 글로 잘 표현하셔서 화난 장면도 그냥 한편의 드라마 같네요 ^^
@나철여 이쁘게 봐주셔서 엉뚱한거죠..젊은 친구들이 보면 주책일지도...
@클레이 곽 엉뚱한 상상력 짱~ 예욤...😛
@나철여 동수가 ...그 유명한 한 동수가 부회장님 아드님 ?? 부산을 주름잡던 그 동수가요?? 이룬...다른 동수겠죠...ㅋㅋㅋ 얼룩소 신춘문예!! 줄여서 얼룩문예!! 당선작은 얼룩배기상 , 가작은 젖소상 !!
@클레이 곽 님 "니가가라 하와이.." 잘했소~~
참고로 동수는 울아들 이름인데 깜놀...ㅋㅋ
@살구꽃 여긴 그래도 비가 조금옵니다. 머리가 드겁다가도 하늘이 흐려져서 식혀주고 비가 내리닌 아침에는 오랫만에 에어컨도 틀지 않고 지냈습니다.
클님의 급발진에 쾌감이 마구~, 제가 하고 싶은 말씀 다 해주셨네요.
왜 유화여야만 하는지,,, 유화여야만 하는 게 있긴 할 것 같습니다. 재료의 한계라는 게 있으니까요. 인정하는데, 그 찌지부리하다는 말을 듣는 순간, 내가 찌지부리한? 이런 생각이~ ㅋ 평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봐요. ㅜ
얼룩소신춘문예! 만약 이 공모를 한다면 얼룩소에 진입하는 사람들이 마구마구 몰려오겠죠.
계신곳 날씨는 어떤가요. 여기는 외출이 두렵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