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
2024/03/07

@JACK alooker 10월말에 피어있던 넝쿨장미가 신기하기도 하고; 살짝 걱정도 되고 했던 생각도 납니다. 오늘 댓글은 잭시인님이 쓰신 것 같아요 ^^. 그렇잖아도 요 며칠 꽃봉오리가 눈에 확 들어와서 금방 꽃 피겠네 했거든요.

작년에 이상하게 갑자기 더웠던 3월 생각도 났습니다. 올해는 어쩔까요? 더위 많이 타는 저는 벌써 걱정이 ㅠ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
2024/03/07

계절을 잊어버린 겨울에도 가끔 피는 노란색 개나리가 초봄에 보여질 때 더 반가운 뭉클함 속에는 어떤 모를 감정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청자몽 ·
2024/03/07

@콩사탕나무 저는 속상하거나 불편하거나 힘들거나 그러면 말이 많아지거나 글을.. 많이 써요 ㅎㅎㅎㅎ. 유독 이상하게 많이 쓴 날은;; 살짝 맛이 가버린 날인거쥬 ㅎ.

옛날엔 아주아주 옛날엔 한잔을 하거나
뭐 남의편하고 이야기를 하거나
수다를 (수다톡) 떨거나 했을텐데.

3개 다 못하고, 할 수 없게 되었거나 등등이 되어서..
대신 많이 써요. 쓰거나 유튜브 영상 보며 뇌를 멈추거나 ㅠ. 이 정신에 책 봤으면 더 훌륭해졌을텐데. 궁시렁 궁시렁.

지금도 재미난 영상 보다가 말다가 그러고 있어요.
입학은 잘 했는데, 아이 고민이 있어서.. 멍 때리고 있어요. 애 하나도 복잡한데, 연년생 ㅠ 거기다 워킹맘. 요리도 잘하고 살림도 잘하고. 콩나무님은 뭘해두 잘 했을꺼구만요. 지금도..

배고프당. 자야징.
새콤이 야단치고 난 뒷끝이 참 쓰네요. 애기 훌쩍훌쩍 울다가 잤어요. 힝.. 낼은 더 잘해줘야지.

잘 자요. 괜히 반가우니 폭풍 댓글 ㅋㅋㅋ. 자야겠어요. 안녕 ^^.

콩사탕나무 ·
2024/03/07

@청자몽 아니.. 이렇게 산뜻한 사진을 올리시곤 왜 다운되고 그러셔요?!!^^ 자고 일어나면 업업 되길 바라요!!^__^ 새콤인 입학 잘 했쥬?!!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굿밤!!! 

청자몽 ·
2024/03/07

@콩사탕나무 오늘은 참 다운이 많이 되는 날인데... 칭찬 듣고 잠이 들겠네요. 덕분에!! 고마워요 >.<

콩사탕나무 ·
2024/03/07

열매같은 꽃봉오리가 신비한 느낌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는데요?^_^ 예뻐요! 

에스더 김 ·
2024/03/07

@청자몽 님 오늘은 이렇게 청자몽님과 친하게 지낼 수 있어 넘 좋네요.
저두 화단에 있는 꽃들 천천히 올려 볼게요.

잠이 오지 않아 뎃글 자꾸 씁니다.
죄송해요.
진짜 굿밤되셔요 ~ ㅎ ㅎㅎ 

청자몽 ·
2024/03/07

@에스더 김 다 피지 않고 조금씩 핀 것을 써도 되더라구요. 꽃 프로젝트 덕분에 작년에 꽃 사진 많이 찍었어요. 좋은 봄을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에스더 김 ·
2024/03/07

우리동네에도 산수유가 여기저기 노랗게 
피어 있더군요.
기록을 조목조목 알기 쉽게 잘 기록하셨네요.
우리집에는 빨간 명자 꽃도 몇송이 피고 있어요.
다 피면 올려 볼까해요.
굿밤되셔요 ~♡

청자몽 ·
2024/03/06

@윤신영 지도에 사진이 올라갔네요! 감사합니다. 새로 이사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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