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한 ·
2023/12/24

알콩달콩^^

김옥선 ·
2023/12/22

진영쌤 글 읽으려고 얼룩소 가입했습니다
역시 일단 재밌어요
저도 결혼 생활 30년째인데, 남편의 반찬 지적질은 절대 그냥 못 넘어 가죠
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 열 받죠 자신이 미식가인 척 하는 남자들의 음식에 대한 아는 체(그냥 먹어도 되는데 꼭 한마디 하는)는 그냥 숟가락 뺏고 싶어져요
규원 아버님, 맛이없으셔도 감사히 맛있게 드셔 주세요
부부가 음식을 놓고 서로 맛있게 먹는 게 얼마나 행복 한 일인데요
대부분 여자들이 젤 싫어하는 일이 남편의 음식 타박, 밥 먹다 일어나게 하는 일 이랍니다

j
·
2023/12/22

규원이 아빠는 시대의 흐름을 너무 모르시나봐요ㅠ
웬만하면 그냥 드시던지 직접 요리를 하시던지.. 참ㅠㅠ

t
·
2023/12/22

저도 배추 포기김치 안 담습니다.닫ㄹ맛있다는데  혼자 어쩌고 한 이후로.

k
·
2023/12/22

이런곳도 있네요.작가님덕에 들어와서 잘 읽었습니다

h
·
2023/12/22

재밋게 읽었습니다  저희도  맛난것  사먹는  낙이  쏠쏠 하더라구요

g
·
2023/12/22

신혼부부 모습 같으셔요~^^ 곰탕과 순대국 맛이 궁금해지네요

d
·
2023/12/22

은퇴후 식탁 제가 준비합니다
밥짓고 국 찌게 끊이고 반찬
냉장고에 꽉~채우고~ 장아찌 종류만 해도 5가지~ 규원아빠
은퇴 하시면 그 정도 하시지 않을까요~?

·
2023/12/22

규원아빠
내사랑웬수씨가
반찬투정하면
숟가락 압수당해요
우리집에서는요ㅎ

a
·
2023/12/22

바깥양반  간이 배밖으로 나오셨네 요새 누가 밥상머리에서 잔소리 하시나  큰일 치루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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