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06
얼룩소 유령
죽어서도 그 집을 떠나지 못하는 미련 많은 귀신을 지박령이라고 하잖아요? 얼룩소 3일  차. 저는 지박령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자야 되는데 못자고 기웃거리고 있네요. 오늘 휴대폰으로도 얼룩소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난 뒤로는 중독 증상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어떡하죠. 얼룩소가 너무 좋아요ㅠ.ㅠ 비록 늦은 밤이라 쥐도 새도 모르게 묻히게 되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이 글을 보신 분이 계시다면 나만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이랬던 건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잠도 못자게 하고. 얼룩소가 밉네요.
여니
여니 · #일기 # 일상 # 소통 # 힐링
2022/03/07
답글: 얼룩소 유령
생활/사건사고
저도 아침에는 노트북으로 저녁에는 폰으로
접속해서 멀뚱멀뚱 얼룩소를 하고 있네요 ㅎㅎ
자야하는데 얼룩소 보느라 잠도 안자고 너무
중독성이 강해요ㅎㅎ
여기 얼룩소 유령 한명 추가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여니
여니
#일기 # 일상 # 소통 # 힐링
#끄적끄적 한줄로 힐링하고 가세요
글 226
팔로워 335
팔로잉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