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3
아..달팽씨였군요.
한세계님은. 전 나무늘보,ㅋ
느린거 다좋아하눈데,
어쩜 이렇게 닮았죠?
박우석님의 사막에 관련한 글을 읽는데,
사막을 걷는 우리에게 한 당부였는데
수통을 내가 손쉽게 바로 잡을수있는곳에 두라고 했던글이 있어요.
한세계님 그분글 읽어보셔요.전달이 엉성해서^^
가려운곳을 긁어주며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글들이 그득해요.좀 시니컬할수있으나 언어의 유희를 즐기는자들은 자꾸 글로 옹알이 시전하게 만드는^^그리고 생각의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했으나 더 빠른 그러나 우울이 없는 프레쉬한 끄적끄적님글두요. 머리를 시원하게 비워야해요.
우리에겐 잔여물이 너무 많아 그래요^^
느리지만 머리는 빠르게 돌아가서 생각은 늘그득하고, 그걸 온전히 온전한곳에 잘 쏟뜨리기엔 시간이 필요하고 우리의 시간을 온전히 이해받을수 없으니 풀다만채 지지부진,늘 쾌청하지 못할지도 몰라요. 
너무 똑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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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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