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성장주, 기술주 관련 섹터가 금리인상 시기에 매출이 떨어진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상식이죠.

그런데 지금까지 컨센은 경기침체가 오래갈 수도 있다는 말도 많고해서 더 투자심리 자체가 얼어 붙어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섹터는 그래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 해야하겠습니다. 그 중 자동차가 제일 걱정이긴 합니다.


1. 국내 자동차

국내 현대차, 기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동차 역시 내년 더 힘들어 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IRA법안의 부푼 꿈을 안고 조지아로 투자를 강했했는데요. 아뿔싸!! 아직 법안에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죠.

관계자들이 현지에서도 지금까지도 백방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 아직은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올 초~가을까지 그나마 북미지역 점유율은 상승하고, 환율의 효과(한때 1430원 까지 갔으니)도 같이 있어서 매출이 증가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은 환율도 1300원 밑으로 떨어져서 많이 안정 되었고, 어제 일본에서도 이례적으로 금리를 올려는 바람에 또 일본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와도 더 빡시게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2. 리비안, 니콜라, 루시드 및 기타 등등

사실은 made in China 전기차만 몇 십대가 되고, HPEV 포함 TTL 100여개의 회사가 중국 현지에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진짜 중국은 전기차 시장은 어마어마 하죠. 이럴 수 있는 이유는 2차 배터리에 필요한 리튬 등의 원자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