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서 사라지지 않는 1
2023/11/22
월요일에 이곳에서 일을 보다가 한국에 있는 시동생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일이 생겼다. 급한 마음에 전화를 했다. "....이곳에서 일을 처리하다 보니깐 **이 필요한데 시간 나는대로 찾아서 사진찍어서 보내주실 수 있나요? " 내가 전화를 한 도련님이 내 차를 술 마시고 운전해서 페차시킨 도련님이다. 그러고도 지금까지도 나 한테 이렇다 저렇다 말 한마디 없는 사람이다. "네~형수님, 애들이랑 잘 보내고 계시죠~ 걱정마시고 제가 알아서 보내드릴게요."
그래도 걱정되어 전화를 끊자마자 카톡으로 상세하게 설명을 했다. 화요일 오전에 카톡에 들어가 보니 카톡에 1이 그대로 있다. 화요일 오후에 급한 마음에 또 다시 전화를 했다. 아예 전화를 받지를 않는다. 다시 카톡을 했다. 화요일중으로 꼭 해서 보내달라고...
그래도 걱정되어 전화를 끊자마자 카톡으로 상세하게 설명을 했다. 화요일 오전에 카톡에 들어가 보니 카톡에 1이 그대로 있다. 화요일 오후에 급한 마음에 또 다시 전화를 했다. 아예 전화를 받지를 않는다. 다시 카톡을 했다. 화요일중으로 꼭 해서 보내달라고...
@최서우 님, 맞습니다...정말로 남보다도 못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납니다ㅜㅜ
리사님 얼마나 화가 치밀어오르십니까? 참말로 친인척이 남보다 못할때가 많지요...ㅜㅜ
@최서우 님, 맞습니다...정말로 남보다도 못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납니다ㅜㅜ
리사님 얼마나 화가 치밀어오르십니까? 참말로 친인척이 남보다 못할때가 많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