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놀다 온걸 이제 목요일날 올리는 일상 기록쟁이입니다... 그래도  얼룩소에 제가 쓴글을 보게 되는 날이 오면 내가 이런 글을 썼구나 하면서 되게 돌아볼 때 기분이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재택근무를 마치고 이제서야 사무실에 2주동안 다니면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얼룩소에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고 피로랑 맨날 맨날 싸우게 되네요 ㅠㅠㅠ
일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주말에 여전히 저는 남자자친구네 동네인 여주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너무 일이 지쳐서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정말 많이 냈던 것 같아요 그 전주에 되게 심하게 싸우고 그러고 이제 서로 이해하기로 하면서 이번주엔 여주에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양평이 가까워서 양평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