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
2023/04/05

잘 읽었습니다. 왠지 봄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콩사탕나무 ·
2023/04/05

이렇게 담백하게, 가볍게 마음을 흔드는 마무리 글을 쓰시는 것도 현안님만의 재능이겠지요?
제게도 감사한 날들, 더할 나위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정말로 '감사' 두 글자면 되었네요.^^
근데 시즌2 첫 번째 글감이 '감사'인가요???^____^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