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이는 반가운 이름입니다.
묵직한 울림을 주는 글에 두서없는 답글을 적어봅니다.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내가 쓴 만큼, 내가 고민한 만큼 글은 정직하게 내 것이 된다. 내가 멈춰있으면 글도 멈춘다. 생각을 멈추고 세상 알아가기를 멈추면 글도 나아가지 못하고 같은 자리를 맴돈다. 슬럼프를 주기적으로 겪고 있지만 이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리라는 걸 안다. 결국 쓰고 읽고 생각하고 또 쓰고 읽고 생각할 뿐이다.
쓰신 글 중에서 다시 한번 더 눈길을 끄는 문구입니다.
글뿐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적용이 될 이야기인듯 합니다.
글 쓰기이든 자신의 하루하루에 한발짝씩 내딛어 보든 그 무엇도 멈춤은 없어야겠다 싶습니다.
그 멈추지 않는 나아감이 있어 시간이 보상을 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
묵직한 울림을 주는 글에 두서없는 답글을 적어봅니다.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내가 쓴 만큼, 내가 고민한 만큼 글은 정직하게 내 것이 된다. 내가 멈춰있으면 글도 멈춘다. 생각을 멈추고 세상 알아가기를 멈추면 글도 나아가지 못하고 같은 자리를 맴돈다. 슬럼프를 주기적으로 겪고 있지만 이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리라는 걸 안다. 결국 쓰고 읽고 생각하고 또 쓰고 읽고 생각할 뿐이다.
쓰신 글 중에서 다시 한번 더 눈길을 끄는 문구입니다.
글뿐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적용이 될 이야기인듯 합니다.
글 쓰기이든 자신의 하루하루에 한발짝씩 내딛어 보든 그 무엇도 멈춤은 없어야겠다 싶습니다.
그 멈추지 않는 나아감이 있어 시간이 보상을 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ㅎㅎ 반갑습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움직임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저보고 프로 사부작러라고 하더군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자주 뵈었음 합니다.
얼마 전 글에서 ‘살아있기에 움직이는 건가, 움직이기에 살아있는 걸까’라는 문구를 쓴 적이 있어요. 무엇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움직인다는 건 살아있다는 걸 증명하는 한 행위라는 생각이 들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자주 봬요.
ㅎㅎ 반갑습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움직임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저보고 프로 사부작러라고 하더군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자주 뵈었음 합니다.
얼마 전 글에서 ‘살아있기에 움직이는 건가, 움직이기에 살아있는 걸까’라는 문구를 쓴 적이 있어요. 무엇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움직인다는 건 살아있다는 걸 증명하는 한 행위라는 생각이 들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자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