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표들이 모여 사는 곳.. '광인회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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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홍대입구역 인근엔
스타트업 대표들이 모여 사는
기숙사가 하나 있습니다.
 
90년생부터 98년생 사이의
청년 대표들이 모여 사는
이 기숙사의 이름은 '광인회관'입니다.
 
뜻풀이를 하자면
'미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정도가 됩니다.
출처: 광인회관
광인회관 멤버들의 면면을 보면
범상치 않은 공동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라이너의 김진우 대표.
 
 
페이스북 콘텐츠에 한 획을 그은
열정에 기름붓기의 표시형 대표,
 
 
글쓰기 AI로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은
뤼튼의 이세영 대표 등.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회사 대표 및
코파운더들이 광인회관의 멤버이고요.
 
이 밖에 스프링캠프 등
유력 VC의 투자심사역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연유로
이곳에 모여살게 된 것일까요.
 
또 이들은 뭘 위해 4년째
함께 살고 있는 것일까요.
 
얼마 전 회관 광인들을 만나 들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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