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11
북매님~안녕하세요^^
냉동실 정리 하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그래도 살아나서 다행입니다.
저도 김치 냉장고가 고장난줄 모르고 있다가 하루 지난 다음 에서야 알게 되였어요.
불이 깜박 깜박 하고 있는 김치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세상에나 넣어둔 사과가 따끈따근 하지 뭡니까 바로 서비스 센타에 접수하고 다음날 4만원 주고 부품 하나 교체 했더니 지금까지는 잘 쓰고 있네요.
얼마나 더 쓸지는 모르겠어요.
20년 가까이 쓰고 있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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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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