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침 구절초
오늘도 각자의 전쟁터(?)로 가서 하루를 버텨낼 가족들을 위해 소고기 미역국을 끓였다. 미역국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온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국이 우러나는 동안 오늘 있을 독서모임에서 정해진 책을 읽었다. 마지막 1/4 가량을 읽기 싫어 내버려 두었는데 벼락치기로 읽어내려갔다.
미역국의 구수한 향내가 온 집안을 뜨끈하게 데운다. 먼저 남편이 일어나 샤워를 한다. 늘 아침밥을 차려주는 것은 아니고 편한대로 내가 잘 때는 알아서 먹고 가거나 빈 속으로 출근을 하기도 하는데 쌀쌀한 아침 따뜻한 국이 반가운 눈치다. 오늘은 회사에 중요한 행사가 있다며 정장을 꺼내...
정말 어여뿌다
꽃도 이뿌지만
그대도 이뿌당
@미국주식농사꾼님
상사화 꽃말 찾아봤어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
@하이지님
안녕하세요^^ 짧아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댓글 감사해요!!^_^
@재갈루커님
잭님의 댓글은 항상 제 글에 따스한 엄마 손길 같아요. ^^
감사해요!!❤️
@순수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영님
미역국은 진리지유?!! 간단하고 별거 안 넣어도 맛있어요!!
@달빛소년님
따스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미역국 너무 맛있죠?!! ^^
꽃말과 꽃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ㅎㅎ
문득문득 저도 한기가 도는 집안을 보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겠구나 싶네요 ㅎㅎ
꽃말도 이쁘고 꽃도 너무 이쁘군요~ 저는 그 상사화? 맞나요?
그게 참 이쁘던데...
하지만 꽃말을 들으니 슬펏던...ㅠㅠ
미역국 저도 좋아하는데, 식구들에게 온기가 전해졌겠네요. 따뜻함이 뭍어납니다.
미역구 끓여 먹어야겠당~
아침부터 훈훈한 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평범한 아침의 일상에서 오는 행복,,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과 같은 글 잘 봤습니다.😉
아침부터 훈훈한 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평범한 아침의 일상에서 오는 행복,,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과 같은 글 잘 봤습니다.😉
미역국 저도 좋아하는데, 식구들에게 온기가 전해졌겠네요. 따뜻함이 뭍어납니다.
미역구 끓여 먹어야겠당~
@재갈루커님
잭님의 댓글은 항상 제 글에 따스한 엄마 손길 같아요. ^^
감사해요!!❤️
@순수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영님
미역국은 진리지유?!! 간단하고 별거 안 넣어도 맛있어요!!
@달빛소년님
따스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미역국 너무 맛있죠?!! ^^
꽃말과 꽃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ㅎㅎ
문득문득 저도 한기가 도는 집안을 보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겠구나 싶네요 ㅎㅎ
꽃말도 이쁘고 꽃도 너무 이쁘군요~ 저는 그 상사화? 맞나요?
그게 참 이쁘던데...
하지만 꽃말을 들으니 슬펏던...ㅠㅠ
@미국주식농사꾼님
상사화 꽃말 찾아봤어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
@하이지님
안녕하세요^^ 짧아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댓글 감사해요!!^_^
정말 어여뿌다
꽃도 이뿌지만
그대도 이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