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타까운 뉴스를 또 하나 접하게 되어 맘이 많이 아픕니다. 뭣보다.. 40명에 2명의 보호자.. 는 너무 무리였다고 봐요. 보호자 분들도 도착하였을 때 그곳 안전 요원 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 평소보다 조금 더 주의를 해 주십사 부탁 드려 놓기라도 했다면 어땠을지요.. 그런 조치가 없었다는 건 처음부터 2명으로 40명을 관리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갔다는 말이 잖아요.. 경험 부족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안타깝습니다. 또 어린 생명 하나가 이렇게 하늘로 갔네요.. 모쪼록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