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고싶은 거 하시는 거에 응원드립니다! 제가 그런 마음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뒤늦은 진로 선택을 하였는데 현재까지 감사하게도 그 선택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비록 저는 다시 학생으로 돌아온 상태기도 하고 계속 힘든 길을 걷겠지만 이 선택이 나중에 혹여나 다른 길을 걷게 되더라도 잘 한 선택이겠더라구요 글 읽다보니 제 고민 많던 시절이 생각 나 몇 자 적구 갑니다 그리고 어리세요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여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