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직 4년만에 머리짜르기

아아맘
아아맘 · 느린맘의 일기 수다 낙서장
2022/03/24
얼마전 막내 머리를 짤라주었다 막내도 4년가까이 길렀고 나또한 그리길렀다 허리넘게 길은 머리를
진짜 귀밑까지 자르고나니 너무가볍고 좋다
그치만 놀린다 아줌마같다고 하하하
나 아줌마거든 ㅋㅋ 
머리짤르니 목이 사실 그동안 무겁고 아팠는데 안아픈게 아닌가 머리카락 무게가 꽤나갔던 모양이다 ㅋ
엄마한테 페이스톡해서 보여주니
아까웠겠다고하는데 ㅋ 아니 안아까워 ㅋ
훨씬좋아 ㅋ 시원하고 가볍고 ㅋ
머리는 또 다시 자라나니깐 ㅋ
괜찮아 ㅋ 내머리갖고 놀리는 아이들만 빼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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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끄적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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