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이런 기사를 쓴 언론이 동질성이 중요시되는 학교의 이슈를 더 부축이고 국내브랜드인 삼성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아이폰 안쓰면 왕따는 미국에서 시작된 이슈 같은데, 미국이야 문자를 받는 것에도 요금이 부과되는 나라에서 아이메시지는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기도 하고 자국민 브랜드라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길 바라겠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반대로 기사로 하여금 애플을 프리미엄으로 부축이고 되려 학생들간에 어떤 폰을 사용하는지 편가르는 꼴만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