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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교육원 수료하고나서도 노트북 앞에 앉으면 항상 막막하고 답답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해결이 되었네요. 무료로 읽어도 되는거 맞나요?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1/22

@nahh10 감사합니다. 개념이 몸에 체화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몸이 반응할 때까지 읽고 또 읽으셔요. ㅎㅎ 홧팅입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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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다시 정독하는 중인데 선생님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또 읽어도 지루하지가 않아요.^^b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22

@iksw0914 알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킵 고잉해 주세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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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18

@j자까 간단하게 답을 드릴게요. 행동하지 않는 주인공은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대한 심플하게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밋밋하다 생각 되는 것은 불안감 때문이에요.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명심하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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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안녕하세요. 작가님.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쓰기라는 혹하는 제목의 글을 발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고 또 정독하며 기초부터 탄탄히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작가 망생입니다. 작가님 덕분에 얼마전부터 작업실에 출근해서 글쓰는 시간이 즐거운...꽤 낯설고 이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제 인생에 있어 드물게 부지런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게 아니라 궁금한점이 생겨서 몇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질문수준이 다소 부족하여 어이가 없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어떤 강한 신념을 가진 주인공'='욕망(목표)을 가진 주인공' 공식이 성립할까요? 역시 주인공은 신념만 가진 것이 아닌 '행동'을 하는 욕망을 가진 자여야 하는 것일까요? 두번째로는.. 이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다 라는 것을 보여줄 때 심사위원에게 마구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신선한 소재(라 생각되는 것), 주제를 담은 로그라인을 마구 적어내려가다 보면 너무 과해서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모를 정도로 글이 정리가 안되고, 최대한 심플하게 정리해서 적다보면 정말 밋밋한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드라마의 정의에 맞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여간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11

@에이미 오 우울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작가에게 정체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느 순간, 치고 올라가는 순간이 있을 겁니다. 아마 제 글들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좋아요, 많이 사용해 주세요.  ㅎ

에이미 오 ·
2023/09/11

정체기에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감사합니다! (믿습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10

@jhchoi03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주셔요 ㅋ 감사합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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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감사합니다. 1편 보고 넘 좋아서 함께 글쓰는 커뮤니티에 공유했어요. 나머지도 얼른 읽어야지~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08

@ginningu 조만간 신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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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좋은 글이네요~~ 하얀거탑은 아직까지 제 인생작입니다.ㅜㅜㅜㅜ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02

@전아름 네 믿고 따라와 주세요^^ 자신있습니다. 

전아름 ·
2023/09/02

시놉시스와 신리스트까지 공들여 써서 좋다 확인받고 대본 쓰기로 넘어가기.. 몇번해보니 아득해지더라고요. 결국 주제와 재미에 맞게 대본은 유기적으로 써지는데,, 이미 좋다고 확인받은 시놉은 어찌해야하나 혼란도 많았거든요. 짚어주신대로 힘도 많이 빠지고요.. 감사히 정독중입니다. 믿고 바꿔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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