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3/04/18

와우,, 받아쓰기를 아직도 하는군요.. 맞춤법, 띄어쓰기는 아직도 헷갈리는데..
원래 댓글쓸때  빨간 줄이 따라댕겼나요?  눈치보이게. 마구 쓰고싶은뎅..ㅎㅎ

@콩사탕나무님네 가족은  평생 싸우지도 않고 재밌게 사실 것 같아요..
친구같은 편안한 남편과 대화도 스스럼없이 자주 할 것 같고, 아이들도 그늘없이  잘 
자라고 있고요..

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요?  남은 오후  잘 보내셔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순수 ·
2023/04/18

100점 맞다가 50점 맞았을때 
'어디 빵점 아닌게 어디야'보통부모들은 어디서 그렇게 틀렸니라고
물어보는데 정말 멋진 부모인것 같아요^^
애들에게 힘을 주고 너무 주눅들지 않게 하려는 멋진부모인것 같습니다.
그런에 받아쓰기는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헐 전 50점도 못맞을꺼같은데요?? 한글 넘 어려워요 ㅠㅠ
요즘은 맞춤법검사기능이있서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ㅎ

콩사탕나무 ·
2023/04/18

@진영 
진영님 제 맘 속에 들어왔다 가셨군요? ㅎㅎㅎ 
너무 뻔한 스토리인가요? ㅋㅋ
띄어쓰기 어른이 되어 너무 어려운 것을 보면 어릴 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비가 그치고 해가 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청자몽 
에이.. 또 뭘 0점인가요? ㅎㅎ 
전 그래도 한 30점은 맞을 수 있을 듯합니다. ㅜㅜ
가르기, 모으기는 저도 너무 어색해서 설명하다 진땀 뺐어요. ㅎ
나중에.. 시계 들어가면 또 멘붕이더라고요. ㅋ
청자몽님과 같은 엄마를 둔 새콤이는 무슨 걱정이 있을까요~
욕심내지 않는 공부, 적당한 육아 화이팅입니다^_^ 
점심 맛나게 먹어요!!!

@나(박선희)철여 
축복 받은 벌이라고요?!!!!^_^ ;;;
축복이라 여기..겠습니다 ㅋㅋ 
대구에도 비 오나요? 오늘도 더 없이 좋은 하루 되시길 빌어용!!^^

@피아오량 
좀 괜찮았나요?!! ㅎㅎ 
너무 유치해서 쓰면서도 잠깐 얼굴이 달아올랐..... ㅎ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셔요^^

·
2023/04/18

라임이 너무나도 센스가 넘치는거 같네요 !!!!!

나철여 ·
2023/04/18

@콩사탕나무 우와~~~재밌다 그 벌은 남의일이라 그런가..ㅋㅋ
방송 프로그램 우리말 맞추기도 보면 다 알아 맞추는 건 쉽지않던데...
밥하는 벌은 축복받은 벌이다...^&^

청자몽 ·
2023/04/18

전 0점에 가까울거 같은데요 ㅎㅎ. 어렵네요. 옛날에는 @진영 말씀대로 받아쓰기만 했던거 같은데;; 이젠 띄워쓰기도 해야 하는 시절이 된건가요? +.+
새콤이와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리셋.

수학을 같이 공부하는데 재밌어요. 덧셈과 뺄셈을 모으기와 가르기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저는 신선했거든요. 같이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유치원생, 예비 초딩이라 그런가요?? 초딩 공부 어렵죠? 교과서 들춰보니 장난 아니던데 ㅠㅜ)

점심 맛있게 먹어요. 처리할 일이 있어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방금 들어와서, 컴퓨터 켰어요. 찾아서 보내줄게 있거든요 ㅜ. 아아아.. 암튼 처리할 일은 잘해보자 그러고 있어요. 남은 오후도 홧팅..

진영 ·
2023/04/18

ㅎㅎㅎ역쉬 재미있고 재치 넘치는 가족입니다.
엄마라는 죄로
집이라는 감옥에 갇혀
왜 밥하는 벌을 받아야 하는 겁니까
이럴려고 했죠?
예전엔 받아쓰기에서 띄어쓰기는 안 봤던 것 같은데...  보는게 맞는 거겠지요
그래야 어른이 돼서도 항상 아리송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