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6

우리 북매니아님글도 제가 날잡아서 모두 다 읽어내어버릴껍니다. 이렇게나 많은글을 적으셨군요.제목만 봐도 이롭고 이로운.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글들을 먼저 읽어주시고 어디에도 치우치지않게 잘 적어보여주셔서.
(제가 워낙 치우치는 연약한 자라^^)

사회 환경적인 조건을 잘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지금도 바라는 것은 내가 걸을 때 함께 걷는 이들이 나의 속도를 배려해주는 것이다. 
고민했고 또 절실히 느끼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저희 아버지도 장애가 있다는걸 거부하시고 오히려 더욱 자신있게 뭐든지 할수있다고 하시는쪽이라 제가 그만하시지요.아바마마하고 말리는 입장입니다.연세가 있으시니까요. 음..얼마전에 느낀 생각이었는데  저희 교회에 손마른분이 계시는데 한쪽 손을 사용 못하시니 뷔페식으로 마련된 음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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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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