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6
우리 북매니아님글도 제가 날잡아서 모두 다 읽어내어버릴껍니다. 이렇게나 많은글을 적으셨군요.제목만 봐도 이롭고 이로운.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글들을 먼저 읽어주시고 어디에도 치우치지않게 잘 적어보여주셔서.
(제가 워낙 치우치는 연약한 자라^^)
사회 환경적인 조건을 잘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지금도 바라는 것은 내가 걸을 때 함께 걷는 이들이 나의 속도를 배려해주는 것이다.
고민했고 또 절실히 느끼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저희 아버지도 장애가 있다는걸 거부하시고 오히려 더욱 자신있게 뭐든지 할수있다고 하시는쪽이라 제가 그만하시지요.아바마마하고 말리는 입장입니다.연세가 있으시니까요. 음..얼마전에 느낀 생각이었는데 저희 교회에 손마른분이 계시는데 한쪽 손을 사용 못하시니 뷔페식으로 마련된 음식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중에 가장 감사하고 큰것이 만남의 축복이죠.사람을 통해 일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북매니아님을 그리 사용하시겠군요.
저는 나팔수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드립니다.
제가 발이 몹시 넓습니다. 핸드폰 연락처에 저장 인원이 1500명 가량. ㅎㅎ 하는 업무들마다 특징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참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얇아도 길게 계속 보다보니 인연의 끈이 점점 더 굵어지더라구요. 얼룩소의 인연들도 언젠가 굵은 동앗줄과 같아질 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간만에 전국구로 그리고 세계로 인연을 넓히고 있네요. 그쵸? :)
북매니아님은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딸맞아요.주변에 이웃부터 어쩜 잘 비벼진 비빔밥같이,좋은분들만 쏙쏙쏙^^
님의 시선이 그렇겠지요.
님의 마음이 늘 그러니 그런분들이 계신걸테고 함께할수있는거겠죠?
저 부담안느끼니 걱정 넣어두셔도 됩니당.ㅎㅎ
넘나 행복한상이었는걸요. 예수쟁이가 되고싶은사람에게 딱맞는 상을 주었잖아요.끄적끄적님이^^그리고 왕위로는 진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그냥 좋아서 달려가 쓴것들이라.^^
북매니아님은 북매니아님의 칸을 참 잘 마련해두신 느낌이에요. 활자중독편에 대한 저의 갈무리가 아직이에요. 늘 공감해주셔서 감사한마음인거 아시죠.^^
저도 늘 주님의 평안이 님과 님의가정에 함께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안나님 ㅜㅜ 제가 이글 쓰고 덧글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이리 정성어린 덧글은 오늘 아침의 햇살 같네요. 역쉬... 상 받으실만 합니다. 단, 상받은 부담감은 없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꼭 길이로 표현되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
친한 지인 중 한쪽 무릎 아래가 없는 분이 있어요. 유학갔다 사고가 나서인데, 세상 제일 긍정적이고 쾌활하고 바지런하시고 멋진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도움이라곤 1도 필요 없는 분이셔요. 바라지 않는 듯 하여 요청하는 때가 아니면 저도 돕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분이 보고 싶네요(최근은 꽤 오래 해외 계시는데 코로나로 못 들어오셔서요). 불굴의 의지는 그분이거든요. 그 큰 사고 후에 암에 걸리시고 항앙 끝나고 바로 아이도 가져서 낳으시고. 안성에서 정말 무거운 컴퓨터와 책을 넣은 가방을 매고 서울의 대학원에 대중교통으로 통학도 하셨어요. 저도 가방을 무겁게 드는 편인데도 진짜 깜놀! 그분 자랑은 1시간도 할 수 있어요. 멋지쥬? :)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중에 가장 감사하고 큰것이 만남의 축복이죠.사람을 통해 일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북매니아님을 그리 사용하시겠군요.
저는 나팔수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드립니다.
제가 발이 몹시 넓습니다. 핸드폰 연락처에 저장 인원이 1500명 가량. ㅎㅎ 하는 업무들마다 특징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참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얇아도 길게 계속 보다보니 인연의 끈이 점점 더 굵어지더라구요. 얼룩소의 인연들도 언젠가 굵은 동앗줄과 같아질 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간만에 전국구로 그리고 세계로 인연을 넓히고 있네요. 그쵸? :)
북매니아님은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딸맞아요.주변에 이웃부터 어쩜 잘 비벼진 비빔밥같이,좋은분들만 쏙쏙쏙^^
님의 시선이 그렇겠지요.
님의 마음이 늘 그러니 그런분들이 계신걸테고 함께할수있는거겠죠?
저 부담안느끼니 걱정 넣어두셔도 됩니당.ㅎㅎ
넘나 행복한상이었는걸요. 예수쟁이가 되고싶은사람에게 딱맞는 상을 주었잖아요.끄적끄적님이^^그리고 왕위로는 진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그냥 좋아서 달려가 쓴것들이라.^^
북매니아님은 북매니아님의 칸을 참 잘 마련해두신 느낌이에요. 활자중독편에 대한 저의 갈무리가 아직이에요. 늘 공감해주셔서 감사한마음인거 아시죠.^^
저도 늘 주님의 평안이 님과 님의가정에 함께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안나님 ㅜㅜ 제가 이글 쓰고 덧글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이리 정성어린 덧글은 오늘 아침의 햇살 같네요. 역쉬... 상 받으실만 합니다. 단, 상받은 부담감은 없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꼭 길이로 표현되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
친한 지인 중 한쪽 무릎 아래가 없는 분이 있어요. 유학갔다 사고가 나서인데, 세상 제일 긍정적이고 쾌활하고 바지런하시고 멋진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도움이라곤 1도 필요 없는 분이셔요. 바라지 않는 듯 하여 요청하는 때가 아니면 저도 돕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분이 보고 싶네요(최근은 꽤 오래 해외 계시는데 코로나로 못 들어오셔서요). 불굴의 의지는 그분이거든요. 그 큰 사고 후에 암에 걸리시고 항앙 끝나고 바로 아이도 가져서 낳으시고. 안성에서 정말 무거운 컴퓨터와 책을 넣은 가방을 매고 서울의 대학원에 대중교통으로 통학도 하셨어요. 저도 가방을 무겁게 드는 편인데도 진짜 깜놀! 그분 자랑은 1시간도 할 수 있어요. 멋지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