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21
즐겁게 놀기위해 간 워터파크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다니 너무 안타까운 기사네요..
그런데 같이간 어른 수가 적은 것도 잘 못 됐지만 좀 이해가 안 되는데 학생들이 50명 가까이 있었는데 왜 주변 친구들은 몰랐을까요??
숨진 아이도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놀았을텐데..
같이 놀는데 갑자기 한명이 물에 둥둥 떠다니면 이상하다 생각하고 어른을 불렀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전 이거 단순 사고 조사만 할게 아니라 숨진 아이와 주변 아이들의 평소 관계부터 이 날 누구와 같이 놀았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까지도 조사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보네요.
상황이 모니터링할 어른만 부족했다고 어른만 처벌하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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