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3/12
저도 몸이 힘든 게 마음이 힘든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몸은 낫는 것이 시각적으로 보이고 저절로 낫지만, 정신이 힘든 것은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아 호소하기도 어렵고.. 사실 한국에선 ‘누구나 다 그래, 왜 너만 유난이야’ 이런 게 많아서 힘들다고 하기도 힘들고. 육체가 힘든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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