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
갑진년 새해에 '값진' 얘기 좀 나누자.
값진 얘기, 뭔데요?
그러니까 너도 알다시피 지금 물가가 장난 아니야. 니가 좋아하는 바나나만 해도 2,500원 했던 게
지금 3,800원이 됐어. 사과 배는 말할 것도 없고...
네, 그래서 생활비 올려 달란 얘기에요?
어, 역시 금방 알아듣네. ㅋ
얼마나요?
음, 월 20만 원만...
그거면 돼요?
어? 어~. (아들아이가 금방 수락한다. 눈치가 살짝 보이지만 더 부를 걸 그랬나?)
알겠어요. 그럼 엄마 통장에 20 플러스 해서 입금할게요.
응, 고마워. 상냥이(반려묘) 간식은 그럼 내가 살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본다.)
아, 됐어요. 그건 내가 하던 거니까 알아서 할게요. (그럴 줄 알았어~^^; )
값진 얘기, 뭔데요?
그러니까 너도 알다시피 지금 물가가 장난 아니야. 니가 좋아하는 바나나만 해도 2,500원 했던 게
지금 3,800원이 됐어. 사과 배는 말할 것도 없고...
네, 그래서 생활비 올려 달란 얘기에요?
어, 역시 금방 알아듣네. ㅋ
얼마나요?
음, 월 20만 원만...
그거면 돼요?
어? 어~. (아들아이가 금방 수락한다. 눈치가 살짝 보이지만 더 부를 걸 그랬나?)
알겠어요. 그럼 엄마 통장에 20 플러스 해서 입금할게요.
응, 고마워. 상냥이(반려묘) 간식은 그럼 내가 살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본다.)
아, 됐어요. 그건 내가 하던 거니까 알아서 할게요. (그럴 줄 알았어~^^; )
@수지
자기 밥벌이 하는 게 다행스럽긴 해요. 승질머리 좀 있어서 걸리긴 해요.
^^;;
@에스더 김
집에서 나가지 않아서요~ ㅋ
독립해서 생활비 안 받아도 좋겠어요. 지가 편한 걸
이미 안 거죠. ^^;;
@나철여
어제 잠은 편안하셨는지?
저도 새삼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월급타서 생활비 한 번
드리지 않았다는 걸 지금에사...;;
@살구꽃 님,, 늘 느끼는 거지만 아드님 정말 잘 키우셨네요.. !!
저두 아들한테 생활비 받고 싶어요.
착한아들 두셨네요.
살구꽃님 부럽습니다.
값진얘기 맞네...
울엄마가 생각나요~~^&^
@리사
모아 놨다가 내주면 저도 뿌듯할 것 같아요. 그런 날이 언젠가
오겠죠? 리사님도 평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저도 아들한테서 생활비 받고 싶네요 ㅎㅎ
착한아들 두신 살구꽃님 많이 부럽습니다 ^^
부모는 죽을때까지 자식생각 먼저인것 같습니다~
살구꽃님도 아드님도 다 너무 멋지십니다 ^^
저도 아들한테서 생활비 받고 싶네요 ㅎㅎ
착한아들 두신 살구꽃님 많이 부럽습니다 ^^
부모는 죽을때까지 자식생각 먼저인것 같습니다~
살구꽃님도 아드님도 다 너무 멋지십니다 ^^
@수지
자기 밥벌이 하는 게 다행스럽긴 해요. 승질머리 좀 있어서 걸리긴 해요.
^^;;
@에스더 김
집에서 나가지 않아서요~ ㅋ
독립해서 생활비 안 받아도 좋겠어요. 지가 편한 걸
이미 안 거죠. ^^;;
@나철여
어제 잠은 편안하셨는지?
저도 새삼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월급타서 생활비 한 번
드리지 않았다는 걸 지금에사...;;
@살구꽃 님,, 늘 느끼는 거지만 아드님 정말 잘 키우셨네요.. !!
저두 아들한테 생활비 받고 싶어요.
착한아들 두셨네요.
살구꽃님 부럽습니다.
값진얘기 맞네...
울엄마가 생각나요~~^&^
@리사
모아 놨다가 내주면 저도 뿌듯할 것 같아요. 그런 날이 언젠가
오겠죠? 리사님도 평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