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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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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굳은 마음으로 은퇴 이후 혹은 노화나 죽음을 대비하고 싶지만, 언제나 현실적으로 돈 문제로 귀결되는 점을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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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인사이트 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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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아픈 곳을 찌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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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노화와 죽음에 대한 근본적 고민없이 돈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큰울림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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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은퇴공포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찾기 쉽지 않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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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은퇴를 경제 문제로만 보는 시각을 꼬집는 글이군요. 나이듦에 맞게 사람의 인품이 무르익는게 정말 훌륭하게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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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한국은 아래분 말처럼. 표식이 하나의 구별짓기로 명확히 드러나는 풍토다보니. 더 맹목적이 되지 않나 싶네요. 자존감과 개성이 인정받는 사회 풍토가 어려우니까요. 
전체주의 집단문화는 가만히 보면 한반도 특성인가 싶기도 합니다. 체제가 다를 뿐 남한이나 북한이나 기저에는 같은 습성이 발현되는 거 같거든요. 

다 떠나서…그래도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하고 개인적으로는 천천히 늙고 싶네요 ㅎ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28

@김형찬 결국 복지의 문제이고, 삶의 가치와 방향성을 전환하는 문제인데, 한국 사회에서 쉽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 변화가 있어야 가능한 조건들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28

@실컷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받죠. 지금 당장 사는게 버겁고 힘든데 말이죠.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28

@lzoirova10 별말씀을요. 댓글 남겨주셔 고맙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28

@피아오량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죠. 다 얻어도 건강 잃으면 모든게 물거품이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