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7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놀랐는데 억울하기까지.. 그리고 잠까지 설치셨다니 참 못된 사람이네요.
강한 기술을 다룰수록 더 강한 공동체 의식이 필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예로 나무막대기야 휘두르면 조금 다치고 그만이지만, 칼은 사람이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견해도 있다고 해요. 영국이 자동차를 도입할 때, 위험하다고 속도를 엄청 느리게 운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해요(붉은깃발법). 그리고 그것이 후발주자들에게 자동차 산업을 빼앗기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견해도 있다고 하더군요.
기술이 발전 하려면 윤리의 발전 속도가 뒷받침 헤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윤리를 행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기술에 맞는 윤리를 고안하고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지요.
이렇게 보면 기술이 잘 클 수 있는 사회는 윤...
강한 기술을 다룰수록 더 강한 공동체 의식이 필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예로 나무막대기야 휘두르면 조금 다치고 그만이지만, 칼은 사람이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견해도 있다고 해요. 영국이 자동차를 도입할 때, 위험하다고 속도를 엄청 느리게 운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해요(붉은깃발법). 그리고 그것이 후발주자들에게 자동차 산업을 빼앗기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견해도 있다고 하더군요.
기술이 발전 하려면 윤리의 발전 속도가 뒷받침 헤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윤리를 행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기술에 맞는 윤리를 고안하고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지요.
이렇게 보면 기술이 잘 클 수 있는 사회는 윤...
헉 저야말로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달빛소년님 말처럼 그런 사람 만나면 금융치료를 해주심이 어떨까요..!ㅎㅎ
몬스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 몬스님의 말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윤리의 고안이 참 절실한 시대인듯 합니다. 윤리 안에 사랑이 들어간다면 더 넉넉하게 사람을 품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윤리가 되어야 된다는 전제가 필요하겠지만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몬스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 몬스님의 말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윤리의 고안이 참 절실한 시대인듯 합니다. 윤리 안에 사랑이 들어간다면 더 넉넉하게 사람을 품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윤리가 되어야 된다는 전제가 필요하겠지만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