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강력하지만 한편으론 인간의 삶의 질의 따른 환경도 따르는 거 같습니다. 사람의 기준으로 살기 좋은데면 사람이 살면서 그 안에 걸맞게 살아가는 또 다른 생명이 살고 그렇지 않음 어렵듯이 물론 사람 중엔 척박한 환경에도 살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생물은 있지만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구요. 먼 훗날 사람이 멸종한다면 위의 상황대로지만 사람만이라면....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 멸종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번 하네요. 그냥 제 생각이고 요즘 이것저것 보느라고 여러 잡생각이 섞여 적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