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작성하는 본인부터 01년생으로
Gen-Z세대에 속한다.

대학교수님께서 그러셨다.
"MZ세대는 고생은 덜 했을지언정, 그 어느
세대보다 고민을 많이 한 세대"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는 대학만 오면
끝이라고 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았다.

대학에 오고선 취업에 성공하면
끝이라고 믿는 이들이 많았다.

그래서 취업에 성공하면?

성취감보단 허무함이 물밀 듯이
오는거 같다.

월급은 ~만원 단위로 오르지만
대한민국 부의 상징 부동산은
~억단위로 치솟는다.

MZ세대는 더 이상 회사의 소모품으로
살기 싫어한다.

그 누가 소모품으로 살고 싶어할까?

회사에서 업무고가를 잘 쌓아가지고
진급하기 위해선 야근 및 스트레스로
점철된 삶을 사는 선배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이다.

더불어 더 이상 회사는 당신의 삶을
책임지지 않는다.

모그룹에서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