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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요즘은 보여지는 선택권들이 많아진거같습니다.
보여지는 이라는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될수있어 무엇이든 할수있어 이말이 유혹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500년전 1000년 전에 태어났다면 선택할수있는게 얼마 없었을겁니다. 농사, 채집, 목축 등등 말이죠.
어떠한 무언가를 선택해서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선택은 많아지고 도전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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