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03/05

루시아님은 제가 찾아서 봅니다 ㅋㅋ
그리고 늘 유쾌해서 좋아요..무거운 분위기도 살짝 가볍게 만들어주시니 분위기 메이커지요..그러면서도 글을 꾸준히
잘써주시니 그것또한 부럽습니다^^
그리고 제이름 눌러서 찾아봐주신다는거 감동이에요♡
며칠 글을 못써서 그렇지 다 읽고 다닙니다 ㅋㅋ
스텔스모드로요 ㅋㅋㅋ

얼룩커
·
2022/03/05

칫~매니악님은 모범생이잖아욥~~심지어 공부만 하는 우쭐한 우등생 말고 반에서 인기많은 친구같아요
공부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고 심지어 친구들 기분까지도 알아주는..
저 지금 열등감 덩어리라서 좀 삐딱합니다 ㅋㅋㅋ

왜 여기에 달았냐면요ㅎㅎ
세투님이 저 머하냐고 답글하나 달아주셨는데 오...
어울리지않게 감동받았지 머에요...
나 하나쯤 없어져도 티도 안난다고 생각했고..진짜 다들
너무 아무일없이 잘 지내고 있다보니 잠깐 생각했어요
이대로 없어져도 모르겠구나..
근데 요런 나쁜맘 을 먹은걸 꼭 알기라도 하듯 세투님이
저를 찾더라구요...거기있냐고...
사실...누구한명은 내가 궁금하길 기다렸나봐요..
그거 있잖아요..나 여기 있다고 별로 잘하지 못하고 반에서 그리 눈에도 안띄지만 그래도 안보이면 어? 하나 어디갔어?
이렇게 찾아주길 바라는 어린맘이요 ㅎㅎ
전국등수에 좌절하는 비유 딱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전 뱁새축에도 못 끼는거 같아 그래요 ㅎㅎ
뱁새말고 더 작은거 그런거 없을까요?ㅋㅋ

제주살이는 벌써 일주일 앞으로 훌쩍 다가왔네요
14일부터 떠납니다~^^
설레는 맘보다는 또 혼자 처음이라는 생각에 살짝 쫄아있슴돠~
이래놓고 왜 때문에 제주살이를 선택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전 역시 저를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얼룩커
·
2022/03/11

ㅋㅋㅋㅋ 잔디깔러왔데~~넘나 웃겨요~
안그래도 멋준오빠님이 자세하게 글로 쓰신다고 하셨으니
한번 기다려볼려구요 ㅎㅎ
근데 2인1조 뭔가 설레지 않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