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2022/09/30
그땐,눈물조차 나오질않다가,영정사진을 보는순간 미친듯이 눈물이 나왔었다.왜..나는
항상 내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이렇게 빨리 떠나는지...내탓을 했다.그렇게 친구를 보내고,반년을 술로 보냈다.거의 폐인이 되었다.그러던 어느날,영숙이가 내꿈에 나타났다.그만울으라고...너는 끝까지 살아내라고..너땜에 내가 이렇게된거라,죄책감 가지지말라며..그러면서 함박웃음을 지어주었다.그꿈을 꾼 다음날 부터,나는 정상으로 돌아왔고,예전보다 두배 세배 열심히 살았다.닥치는대로 일을 했고,누구보다 부지런...
수지님^^ 맞아요!! 지금 제곁엔 아버지와 신랑이 딱 버티고 있어서 아주 든든하답니다ㅎㅎ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저보고 인생 일대기를 글로써서 책으로 내면 대박일거라고ㅋㅋㅋㅋ
비록 나이는 42살이지만,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인생이라ㅋ
수지님 말씀처럼,저는 열심히 살아야되요..그리고 얼릉 건강도 찾아야되구요...건강해야,열심히 살텐데,몸이 이러니...괜시리 마음만 급해지네요...
목련화님께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읽는 동안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곁에 아버지가 계시잖아요. 낭군님도 계시고. 몸과 마음 잘 다스리셔서 그 분들 몫까지 건강하게 사셔요.
목련화님께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읽는 동안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곁에 아버지가 계시잖아요. 낭군님도 계시고. 몸과 마음 잘 다스리셔서 그 분들 몫까지 건강하게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