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 만큼은 시간이 금방갑니다...

이수종 · 한 때 교육자를 꿈꿨던...!
2023/08/02
7월이 끝나고 벌써 8월이네요. 2023년도 3분기 중반으로 진입하네요. 여름 휴가 2일차, 지난 토요일 부터 쉰 것으로 따지면 4일차, 시간이 왜 이렇게 금방 가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아니, 단지 쉬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쉴 때 만큼은 시간이 빨리 가는지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여름 휴가 2일차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작년과 다르게 느낀 점은 어디 나가서 돌아다니기에는 세상이 하수선하고 제 자신도 걱정이 많은 편이라 돌아다니지 못하겠다는 생각만 계속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걱정은 뒤로 하고 그래서 결국 선택한 것이 영화 관람이었습니다. 더위도 피할 수 있고 시원하게 보낼만한 곳으로 영화관 만한 곳도 없긴 하니까요. 토요일엔 <미션임파서블-데드레코닝 파트원>을, 화요일인 오늘은 <밀수>를 관람하고 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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