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2023/10/01
오늘은 정말로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났다. 거의 25년만에 만나는것 같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 했던 분들이여서 더 반가웠던것 같다. 세월이 참 빨리 흐른것 같다. 그당시 나는 20대 한창 젊은 나이였고 그분들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헌신하는 삶을 선택한 분들이셨다.
나 기억속에 젊은 나이에 분들이 이제는 모두 다 60대 중후반 70대가 되었다...그래도 건강하게 이렇게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다. 2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조금도 서먹함이 없고 그냥 반갑기만 하다. 서로 한눈에 알아보고 한참을 두손을 꼭 잡고 반가워서 어쩔줄 몰랐다.
그 중에 한분은 25년전에 만나서 함께 일을 할때 40대중반의 젊은 나이에 여자아이 하나와 3살짜리 남자아기가 있었다. 어린 꼬마...
나 기억속에 젊은 나이에 분들이 이제는 모두 다 60대 중후반 70대가 되었다...그래도 건강하게 이렇게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다. 2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조금도 서먹함이 없고 그냥 반갑기만 하다. 서로 한눈에 알아보고 한참을 두손을 꼭 잡고 반가워서 어쩔줄 몰랐다.
그 중에 한분은 25년전에 만나서 함께 일을 할때 40대중반의 젊은 나이에 여자아이 하나와 3살짜리 남자아기가 있었다. 어린 꼬마...
리사님의 행복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것같습니다~
리사님 ~얼마나 행복 하셨을까요^^
제가 기분이 정말 좋네요.
좋은사람들과 만남을 가진다는것은 행복 그 자체이죠^^
기분좋게 오늘을 마무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