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오래전에 한국에 있을때 아파트 앞에서 비둘기 두 마리가 이렇게 사이좋게 있는 모습을 보고 남겼던 사진입니다. 두 그루의 나무가 꼭 부부처럼 느껴지듯이 이 한쌍의 비둘기도 부부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나무도 새들도 다 그들 나름대로의 언어가 있고 감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들의 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할뿐. 저는 이 사진을 찍으면서 이 한쌍의 비둘기를 한참을 쳐다 보았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보기만 해도 이 한쌍의 비둘기가 너무 애틋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찌보면 이들의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보다 더 자유롭지 않을까요? 이들의 세계를 잘 모르지만 근심걱정없이 날아다니다가 앉는 나뭇가지가 집이 되고 쉼터가 되니깐요. 이들에게 자연은 이들의 먹을 거리를 제공해주는 마트이고 집인것 같습니다...
나무도 새들도 다 그들 나름대로의 언어가 있고 감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들의 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할뿐. 저는 이 사진을 찍으면서 이 한쌍의 비둘기를 한참을 쳐다 보았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보기만 해도 이 한쌍의 비둘기가 너무 애틋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찌보면 이들의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보다 더 자유롭지 않을까요? 이들의 세계를 잘 모르지만 근심걱정없이 날아다니다가 앉는 나뭇가지가 집이 되고 쉼터가 되니깐요. 이들에게 자연은 이들의 먹을 거리를 제공해주는 마트이고 집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