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의 눈물..
2022/03/11
어제 3월 10일 있었던 청와대 브리핑에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읽던 도중 눈물을 흘리며 중단되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이라서가 아니라 대변인이라 함은
청와대 대변인이라서가 아니라 대변인이라 함은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대신하여 의견이나 태도를 표하는 일을 맡은 사람(네이버 참조)'
으로서 감정 표현이 아닌 이성적인 사고로 중립을 표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건사고 현장의 브리핑도 아니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와대의 대변인이라는 분께서 청와대 브리핑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며 브리핑이 중단되는 사태가 초래되었습니다. 과연 이재명 후보(現 민주당 상임고문)가 당선됐다고 하더라도 눈물을 흘리셨을지 묻고 싶습니다. 충분히 오해할만한 행동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문 대통령께서는 윤 당선인과 통화로 국민 통합을 이루...
그런데 사건사고 현장의 브리핑도 아니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와대의 대변인이라는 분께서 청와대 브리핑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며 브리핑이 중단되는 사태가 초래되었습니다. 과연 이재명 후보(現 민주당 상임고문)가 당선됐다고 하더라도 눈물을 흘리셨을지 묻고 싶습니다. 충분히 오해할만한 행동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문 대통령께서는 윤 당선인과 통화로 국민 통합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