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따뜻하네요

j
jhj · 조기퇴직을 꿈꾼다^^
2022/03/11
원래는 퇴근할때 버스를 타면 바로 집앞에 도착하는데 오늘은 중간에 내려 걷기시작했다. 날도 따뜻하고 운동도 할겸   걸으니까 비로서 보이는 풍경과 사람들 항상 휴대폰만 들여다보느라 놓치는것들이 많았었는데 나처럼 퇴근하는 사람도 있고, 그시간에 자전거로 배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열심히 사는분들이 눈에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직걱정하느라 희망도 없이 걱정도많았는데 열심히 움직이시는 분들을 보니 희망이 생겼다. 
이직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 이제 자주 걸어야겠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3
팔로워 59
팔로잉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