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가능 합니다만...ㅎㅎ
저도 항공사 서비스 직에서 10년 넘게 근무를 해 봤는데..

우선 그렇게 가능하게끔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것만 또 몇년 걸릴수도.)
그렇게 시행한다고 치면 C그룹에 있는 분들은 또 불만이 많겠는데요...ㅋㅋ
물론 A,B,C 로테이션은 해야 겠지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남은 직원들의 업무량이 배가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두 명이서 하는 일을 혼자 하니..처음엔 괜찮지만 업무 강도가 기하 급수적으로 오르는 것도 생각 해 봐야 할 문제겠습니다..근무시간 중 쉬는 시간 및 커피타임 등등도 줄어들것이고...
(실제 예전 회사도 로테이션 시간 한적 있는데... 처음엔 찬성하다가..강도가 너무 쎄서 나중에는 크게 만족감은 없다고 카운터 여직원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여튼 여러 각도에서 생각을 해 봐야 될 문제 같습니다.
제 스탠스는.. 주4일제 무조건 찬성...이건 절대적으로 위험한 생각이라는거죠.!!
나중에 한국이 더 선진국 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처 더 좋아지리라고 봅니다^^

후보간에 주4일제 논의가 있는줄 몰랐을 때, 저는 이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주4일제를 A그룹은 월~목, B그룹은 화~금, C그룹은 월화목금 이렇게 운영해서 월~금 동안 회사는 운영되지만 근로는 4일씩 하는. 예를 들어 은행의 경우, 고객들은 5일 내내 은행이용이 가능하지만 은행직원들은 주4일제를 취하는, 이 방식이 다른 제조업에는 적용 불가능한 방법일까요?ㅠ 제조업 생리를 잘 몰라서 이런 단순한 생각을 해본 것일 수 있지만.. 궁금하네요. 가능하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한데, 오히려 관리의 복잡성 등 단점이 많을까요?

후보간에 주4일제 논의가 있는줄 몰랐을 때, 저는 이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주4일제를 A그룹은 월~목, B그룹은 화~금, C그룹은 월화목금 이렇게 운영해서 월~금 동안 회사는 운영되지만 근로는 4일씩 하는. 예를 들어 은행의 경우, 고객들은 5일 내내 은행이용이 가능하지만 은행직원들은 주4일제를 취하는, 이 방식이 다른 제조업에는 적용 불가능한 방법일까요?ㅠ 제조업 생리를 잘 몰라서 이런 단순한 생각을 해본 것일 수 있지만.. 궁금하네요. 가능하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한데, 오히려 관리의 복잡성 등 단점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