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2/12/03

말씀하신 내용 저도 공감합니다. 세대간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문해력 논란을 지적해 지적 우위에 올라서려는 기성세대의 교만한 태도 같아요. "봐라! 내 말도 못 알아먹는 것들이 뭐 이리 대들어" 이런 거죠. 서로 다른 언어 환경에 놓여 있는 것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