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21
초등학생을 위한 학원 캠프를 가면서, 초등학생 10명내외. 중학생 10명내외. 약 20명 안팎의 아이들을 데려가며, 초등부 선생님 3명. 중등부 선생님 3명. 이렇게 6명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면서도 주로 초등 아이들을 살피고, 중등 아이들은 초등 동생들을 놀아주며. 허리까지도 안 오는 물에서 참 즐겁게 노는 모습을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중3짜리 녀석 덕에 물을 참 많이 먹었지만요......중3쯤 되면 남학생들 근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애기인 줄 알았더니만.....복수도 못하고!

코로나가 퍼지기 전에는 시험이 끝날때마다 중학생 아이들을 데리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갔어요. 떡볶이 무한리필점에 가거나 고기집에 가거나. 조금 멀리 있는 곳이라도 아이들이 원하는 곳에 가서 한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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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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