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제 생각에 누가 더 잘 못 했다를 따지긴 어렵지만 일단 원래 카드주인은 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라면 제 카드로 결제가 된 것을 확인했다면 우선 카드를 정지시키고 어디에서 결제가 이루어졌는지부터 확인해볼거같네요.
그 다음 결제된 곳으로 가서 확인을 한 후 신고를 하던지 했을건데..카드주인이 신고만 한게 아니라 고소까지 한걸보면 뭔가 합의금을 노렸거나 성격이 좀…그런 사람같아요.
결제를 한 사람은 물론 결제를 했는데도 알림이 안 왔다면 이상하다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사실 이건 아무렇지않게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모든 결제 알림이 와이프 앞으로 가게끔 해놨기때문에 전 알 수가없거든요.
그렇다고 결제하고나서 와이프한테 결제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아니구요.
만약 이게 고소때...
저라면 제 카드로 결제가 된 것을 확인했다면 우선 카드를 정지시키고 어디에서 결제가 이루어졌는지부터 확인해볼거같네요.
그 다음 결제된 곳으로 가서 확인을 한 후 신고를 하던지 했을건데..카드주인이 신고만 한게 아니라 고소까지 한걸보면 뭔가 합의금을 노렸거나 성격이 좀…그런 사람같아요.
결제를 한 사람은 물론 결제를 했는데도 알림이 안 왔다면 이상하다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사실 이건 아무렇지않게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모든 결제 알림이 와이프 앞으로 가게끔 해놨기때문에 전 알 수가없거든요.
그렇다고 결제하고나서 와이프한테 결제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아니구요.
만약 이게 고소때...
유사 내용의 사건 기사를 보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노리고' 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어요. 흡사 보험사기단과 같은데 더 억지스럽고, 무인결제기의 기능적인 오류를 이용한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빠른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