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그런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어요. 솔직히 지금도 알고 지내는 사이이죠.
본인의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가 더 정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자존감은 굉장히 낮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자존감이 높고 심리를 잘 알고 멘탈이 강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다가가 보기로 했어요. 처음엔 멘탈이 많이 흔들렸어요. 심한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심한 경우는 가족도 멀리하라고 하는데, 저는 가족이다 생각하고 아주 조금씩 다가갔어요.
당근과 채찍을 주면서 때로는 무심하기도 했다가 관심을 퍼붓기도 했다가...
남을 깎아내리려는 사람은 인정과 칭찬 욕구도 어마어마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인정과 칭찬도 아끼지 않았어요.
그러면서도 또 기회를 봤다가 그 사람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가 도망가기도 하고.
문을 열었다가 도망하기도 하고. 문을 열어서 살짝 들어갔다가 도망가기도 하고.
반복 반복.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은 화나 짜증을 불같이 냈다가 미안해 했다가를 반복했죠.
그러면 나도, 그 사람의 감정을 건드려 불편함을 줬다면 얼른 사과했다가 눈치보면서
그 사람 감정의 문제점들을 한번씩 찝어주거나 알려주는거에요.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자기감정을 오래전부터 숨겨둬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보여요.
헤아려주고 싶어도 꽁꽁 숨겨둬서 알기도 힘들고 알려고 하...
본인의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가 더 정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자존감은 굉장히 낮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자존감이 높고 심리를 잘 알고 멘탈이 강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다가가 보기로 했어요. 처음엔 멘탈이 많이 흔들렸어요. 심한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심한 경우는 가족도 멀리하라고 하는데, 저는 가족이다 생각하고 아주 조금씩 다가갔어요.
당근과 채찍을 주면서 때로는 무심하기도 했다가 관심을 퍼붓기도 했다가...
남을 깎아내리려는 사람은 인정과 칭찬 욕구도 어마어마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인정과 칭찬도 아끼지 않았어요.
그러면서도 또 기회를 봤다가 그 사람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가 도망가기도 하고.
문을 열었다가 도망하기도 하고. 문을 열어서 살짝 들어갔다가 도망가기도 하고.
반복 반복.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은 화나 짜증을 불같이 냈다가 미안해 했다가를 반복했죠.
그러면 나도, 그 사람의 감정을 건드려 불편함을 줬다면 얼른 사과했다가 눈치보면서
그 사람 감정의 문제점들을 한번씩 찝어주거나 알려주는거에요.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자기감정을 오래전부터 숨겨둬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보여요.
헤아려주고 싶어도 꽁꽁 숨겨둬서 알기도 힘들고 알려고 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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