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도
오도도 · 천천히 잘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합니다
2022/07/01
자녀분들과 오랫만의 캠핑에 많이 설레시겠어요^^ 저도 덩달아 설레고 떠나고 싶고 기분이 좋으네요~
어렸을 적 기억을 잠시 꺼내보면 
엄마 아버지와 어디를 가서 좋았던 것도 있지만 
부모님과 그 곳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같은 것들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엄마가 활짝 웃던 모습~
아버지가 실수 하셔서 허둥지둥하셨던 모습~
동생이 심술이 나서 뿌루퉁했던 모습~
'어디'도 중요하지만 
엄마 아버지가....그리고 자식들도....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좋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날씨가 변덕스러워요
꼭 단단히 채비하셔서 즐거운 추억 잔뜩~만들어 오시길 바랄께요^^
아~저를 담아가심 안될까요~ㅋㅋㅋ 밥도 쬐끔만 먹을께요~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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