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팥쥐와 함께하는 티타임

커피중독 · 커피가 제일 좋아요
2022/05/20
콩쥐와 팥쥐가 살던 시대에는 가족의 단위는 한정적이였다. 
친부모와 그들의 자녀들 그리고 조부모님.
혈연 관계가 중요시되는 그것이 아니면 가족이라고 생각치도 못했던 사회.

하지만 현대 사회에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존재한다.
엄마와 자녀, 아빠와 자녀, 부모와 자녀, 조부모님과 자녀, 조부모님과 손녀손자
그 이외에 이제는 혈연관계가 없어도 충분히 가족의 형태로 인정을 받고있다.

진짜 가족의 의미는 무엇일까?

콩쥐팥쥐가 현대 사회에 태어나서 지내면 꼭 그렇게 사이가 나빠야만 할까?
아니면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받아들이면서 더욱 인간의 인연을 만들수 있을까?
과거의 선입견과 맞서 싸우면서 살아가고 과거의 프레임에 갖추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진정한 가족이란 혈연 관계가 중요한 것이 아닌 
서로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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