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2022/05/19
마당에 핀 민들레는 매해 늘어간다.
노란색 민들레 꽃이 많아질수록 미소가 지어진다.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어렸을 때 동생과 추억이 떠오른다.
민들레 홀씨를 불고 같이 사진을 찍었던 기억.그리고 날이 화창하고 해맑게 웃던 막내의 미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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