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력은 정녕 불가능한 꿈일까.
현행 소선거구제 하에서 거대 양당만큼은 아니어도 나름의 영향력을 갖는 제3세력이 안착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꿈일까요. 자민련이 사라졌고,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 당이 산산조각나는 모습을 보고, 정의와평화 교섭단체가 노회찬 의원의 별세로 자격을 잃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정당이, 정권 창출과 과반의석 달성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넘어서 더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이 현실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고, 그들의 경험을 입법과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의 public sector가 더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정치세력도 셋 이상이 되어야 어느 한쪽이 머릿수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물론 우리...
저는 정당이, 정권 창출과 과반의석 달성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넘어서 더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이 현실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고, 그들의 경험을 입법과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의 public sector가 더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정치세력도 셋 이상이 되어야 어느 한쪽이 머릿수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물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