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8/30
참 고민이 많이 되는 주제네요. 얼마 전 안락사에 대한 기사를 보았답니다.
저는 그냥 진단 받으면 살아 생전 진행하는 장례식을 준비하고 진행 한 뒤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스위스에 가서 안락사 하고 싶습니다.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죽을 때까지 힘들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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